GEO·AEO 마케팅 대행사 ★ THIRD PLAN · 서드플랜

서드플랜 / 칼럼

2026-09-29

사이트 제목과 첫 문장에 업종 이름을 그대로 써야 하는 진짜 이유

AI는 손님 질문을 보고 필요하면 검색어를 스스로 만들어 찾아봅니다. 서드플랜이 추천 질문 3개를 10번씩 재 보니 AI가 가장 많이 친 검색어는 「GEO 업체」 「GEO 컨설팅」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처럼 업종 이름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사이트 제목과 첫 문장에 업종 이름을 그대로 써야 합니다.

저번 글에서 AI가 추천해 주는 곳은 많아야 다섯 곳이라고 했었죠. 그리고 끝에서 세 가지를 확인해 보시라고 했고요. 그 셋째가 「우리 사이트 첫 문장이 우리가 하는 일을 업종 이름 그대로 말하고 있나요?」였어요. 특히 사이트 제목은 생각보다 그대로 쓰여요. 구글은 2021년 9월 17일 블로그에서, 검색 결과에 띄우는 제목을 사이트가 <title>에 직접 써 둔 제목으로 쓰는 비율이 약 80%에서 약 87%로 올랐다고 밝혔어요(구글 검색 센터 블로그).

구글 검색 센터 블로그 화면 — title elements are now used around 87% of the time, rather than around 80% before 문장에 빨간 네모
캡처: 구글 검색 센터 · 블로그 「More information on how Google generates titles for web page results」(2021-09-17 게시) · 2026-09-29 캡처 · 원문

근데 막상 사이트 제목이랑 첫 문장을 고치려고 하면 막막하죠. 멋있는 한 줄을 써야 할 것 같고, 업종 이름을 그대로 쓰면 너무 밋밋해 보이고요.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AI 답에는 우리 이름이 잘 안 보이고요. 답답하실 거예요.

아마 이 글까지 찾아서 읽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셨을 거예요. AI에 나오려면 글을 많이 써야 한다. 블로그를 꾸준히 올려야 한다. 그래서 글 쓰는 법을 이것저것 찾아보셨을 거고요. 근데 사이트 제목 한 줄, 첫 문장 한 줄을 뭐라고 써야 하는지 딱 잘라 말해 주는 데는 별로 없죠. 그래서 여기까지 오셨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여러분을 한번 보세요. AI가 추천해 줘서, 혹은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셨죠. 여러분, 저희한테 뭐 사려고 이 글 여셨어요? 아니잖아요. 사이트 제목을 어떻게 써야 AI가 알아보는지, 누군가 추천해 줘서 들어오신 거잖아요. 여러분도 AI의 추천을 받아 여기 들어오신 거예요. 그래서 AI가 우리를 알아보게 만드는 일, AEO가 중요한 거예요.

오늘은 딱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AI 추천을 받는 기본은 이거예요. 사이트 제목과 첫 문장에 우리 업종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 이 내용이 바로 이겁니다. 이거 하나만 알아도 사이트에서 뭘 먼저 고쳐야 할지가 보여요. 오늘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만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업종 이름이 뭐냐면요. 손님이 우리 같은 곳을 찾을 때 부르는 그 이름이에요. 「사진관」, 「세무사 사무소」,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 같은 말이요.

사이트 제목은 브라우저 탭에 뜨는 그 이름이고, 검색 결과에서도 대개 맨 윗줄 링크로 걸려요. 첫 문장은 우리를 소개하는 맨 앞 문장이에요. 사이트 설명 칸이나 페이지 맨 위에 「서드플랜은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입니다.」처럼 적는 그 문장이요.

구글도 자기 문서에 이렇게 적어 놨어요. 「Write descriptive and concise text for your <title> elements. Avoid vague descriptors like "Home" for your home page, or "Profile" for a specific person's profile.」(구글 제목 링크 문서 · 2025-12-10 갱신) 결국 제목엔 그 페이지가 뭔지 또렷하게 쓰고, 「홈」 같은 흐릿한 말은 쓰지 말라는 거죠. 이해되시죠?

이걸 알면 광고 문구를 새로 짜지 않고도, 손님이 AI한테 묻는 그 말과 우리 사이트가 같은 말을 쓰게 돼요. 반대로 모르면, 우리가 그 일을 해도 AI가 찾아보는 검색어에 우리 사이트가 잘 안 걸려요. 추천 목록에 오를 기회부터 줄어드는 거예요.

구글 문서에도 그대로 적혀 있어요. AI는 손님 질문을 보고, 필요하면 검색어를 스스로 만들어서 찾아본다고요.

구글 Gemini API 문서 화면 — If needed, the model automatically generates one or multiple search queries and executes them 문장에 빨간 네모
캡처: 구글 Gemini API 문서 「Grounding with Google Search」 중 「How grounding with Google Search works」(2026-09-23 갱신) · 2026-09-29 캡처 · 원문
Prompt Analysis: The model analyzes the prompt and determines if a Google Search can improve the answer. Google Search: If needed, the model automatically generates one or multiple search queries and executes them.

질문 분석: 모델이 질문을 보고 구글 검색이 답을 더 낫게 할지 판단한다. 구글 검색: 필요하면 모델이 검색어를 하나 또는 여러 개 스스로 만들어 검색한다.

구글 「Grounding with Google Search」 · Gemini API 문서 · 2026-09-23 갱신 · 원문 확인 2026-09-29 · ai.google.dev/gemini-api/docs/google-search

그러니까 사이트 제목과 첫 문장에 업종 이름이 그대로 있다는 건, AI가 스스로 만들어 치는 검색어와 우리 사이트가 같은 말을 쓴다는 거예요. 이게 업종 이름을 그대로 써야 하는 이유예요.

이런 비유를 해 볼게요. 처음 가 보는 동네에서 증명사진을 급하게 찍어야 해요. 지나가던 동네 분께 물어봐요. “혹시 이 근처에 사진관 있어요?” 그분이 길가 간판을 쭉 훑더니 손으로 가리켜요. “저기 '사진관'이라고 써 있네요. 저기 가 보세요.” 그럼 우리는 그 집으로 가죠. 바로 옆 가게가 사진을 더 잘 찍어도, 간판에 '모먼트'라는 멋진 이름만 걸려 있으면요? 그분 눈에는 사진 찍는 집으로 안 보여요. 그날 우리한테는 없는 가게예요.

지금 AI가 딱 그 동네 분이에요. 손님은 AI한테 묻고, AI는 그 말로 검색해서 찾은 곳을 알려 주거든요.

실제로도 그래요. 구글은 2025년 5월 20일 공식 블로그에서, AI 모드가 질문을 작은 주제로 쪼개 여러 검색을 한꺼번에 한다고 밝혔어요. 더 깊이 찾는 딥 서치는 검색을 수백 번 할 수 있다고요(구글 블로그). 그만큼 이 동네 분은 손님 말 한마디에도 간판을 여러 번 훑어요. 그 간판에 손님이 찾는 이름이 적혀 있으면 바로 눈에 들어오죠.

저희가 직접 해 봤어요. 9월 27일에 구글 검색이 붙은 Gemini API에 추천 질문 세 개를 10번씩 묻고, AI가 실제로 친 검색어를 셌어요. 세 질문 모두, 가장 많이 친 검색어 맨 앞에 업종 이름이 그대로 있었어요.

물은 말(10번씩)검색을 한 횟수AI가 가장 많이 친 검색어친 검색어 수(전체)
GEO 업체 추천해줘10번 중 10번GEO 업체 6번 · GEO 대행사 6번29개
GEO 컨설팅 해주는 곳 추천해줘10번 중 10번GEO 컨설팅 6번26개
마케팅 퍼널 설계해주는 대행사 추천해줘10번 중 7번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 2번 ·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 추천 2번14개

서드플랜 실측 · 2026-09-27 · Gemini API(gemini-3.8-flash · 구글 검색 연동) · 질문마다 10번 · 검색어는 응답에 남은 글자 그대로 셈

묻는 사람은 「설계해주는 대행사」, 「컨설팅 해주는 곳」이라고 말했죠. 근데 AI는 「해주는」을 떼고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 「GEO 컨설팅」처럼 업종 이름 꼴로 바꿔서 찾았어요. 두 질문에서 AI가 친 검색어 40개 중 「해주는」이 들어간 건 하나도 없었고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죠? 저희 얘기로 예를 들어 볼게요. 저희 사이트는 9월 28일 새벽에 막 연 사이트예요.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로 구글에서 찾으면 100위 안에도 없었고, 검색량도 네이버 0, 구글 0이에요. 근데 같은 날 Gemini 앱에 「마케팅 퍼널 설계해주는 대행사 추천해줘」를 9번 물었더니 6번, 서드플랜 이름이 나왔어요. 평소 쓰는 계정, 다른 계정, 로그아웃 상태로 세 번씩 바꿔 가면서요. 6번 모두 출처로 붙은 건 저희 퍼널 페이지였고요.

더 눈여겨볼 건 AI가 저희를 소개한 말이에요. 6번 모두 「퍼널」과 「설계」가 들어갔어요. 로그아웃 상태에서 나온 답은 저희를 「마케팅 퍼널 설계와 브랜드 대행을 전문으로 내세우며」라고 소개했죠. 저희 퍼널 페이지 제목이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 서드플랜 — 추천 · 검증 · 가격 · 문의 4단계 설계와 브랜드 대행」이고, 설명 첫 문장이 「서드플랜은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입니다.」거든요.

출처 칩에 붙은 이름도 6번 모두 저희 홈 제목 앞부분 「서드플랜 | GEO·AEO 마케팅 대행사 — GEO 컨설팅」 그대로였어요. 저희가 본 공통점은 딱 하나예요. AI가 저희를 부르고 소개한 말이, 저희가 제목과 첫 문장에 써 둔 말이었다는 거죠.

Gemini 앱 답 화면 — 서드플랜(Third Plan)이 빨간 네모로 표시되고 출처 칩 「서드플랜 | GEO·AEO 마케팅 …」과 마케팅 퍼널 설계 소개가 보인다 · 다른 회사 이름은 흐리게 가림
캡처: Gemini 앱(로그아웃 상태 · Flash-Lite) 「마케팅 퍼널 설계해주는 대행사 추천해줘」 답 · 2026-09-28 19:09 · 다섯 곳 중 다섯 번째 · 출처 칩 = 3rdplan.com/funnel/ · 서드플랜 실측 · 다른 회사 이름은 가림

그럼 우리 사이트 제목과 첫 문장은 업종 이름을 말하고 있을까요?

자, 그럼 우리 사이트는 지금 어떤지 바로 확인해 볼까요? 딱 세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1. 브라우저 탭에 뜨는 우리 사이트 제목 맨 앞에, 손님이 부르는 업종 이름이 그대로 있나요?
  2. 우리를 소개하는 첫 문장이 「○○는 {업종 이름}입니다」처럼, 하는 일을 업종 이름 그대로 말하고 있나요?
  3. 우리 업종을 AI에게 「추천해줘」로 물었을 때 AI가 쓰는 업종 이름과, 우리 제목 속 업종 이름이 같은 말인가요?
Gemini 앱에 「마케팅 퍼널 설계해주는 대행사 추천해줘」를 물은 화면 — 질문에 빨간 네모 · 답에 나온 다른 회사 이름은 흐리게 가림
이렇게 물어 보면 됩니다 — Gemini 앱에 우리 업종 + 「추천해줘」(로그아웃 상태 · 2026-09-28 19:09 캡처 · 다른 회사 이름은 가림)

하나라도 '아니오'면요, 손님이 AI한테 묻는 그 말과 우리 사이트가 다른 말을 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걸 어떻게 맞추냐고요? 서드플랜의 GEO·AEO 대행은 홈의 타이틀 · 설명 · 첫 제목(H1) · 메뉴 네 곳에 업종 이름을 글자 그대로 넣고, AI가 실제로 친 검색어 묶음마다 글을 쓰고, 같은 질문으로 매달 다시 잽니다.

자, 다시 정리해 볼게요. AI는 손님 질문을 보고 검색어를 스스로 만들어서 찾아본다고 했죠. 그 검색어는 「GEO 업체」, 「마케팅 퍼널 설계 대행사」처럼 업종 이름 그대로였어요. 그리고 지금 AI는 길 알려 주는 동네 분처럼, 손님 말로 찾아서 걸린 곳을 알려 준다고 했고요. 그래서 사이트 제목과 첫 문장에 업종 이름을 그대로 써야 해요. 그리고 오늘 바로 확인할 세 가지도 알려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미 우리 사이트 제목부터 다시 보기 시작하신 거예요.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세 가지부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내용은 다음 글에서 확인하겠습니다. GEO와 AEO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예요. 늘 그러듯이 더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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